谁有韩国近代诗人 金起林 的作品《路》的原文

如题,多谢。

길-김기림

나의 소년 시절은 银빛 바다가 엿보이는 그 긴 언덕길을 어머니의 丧舆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갔다.

내 첫사랑도 그 길 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푸른 하늘 빛에 호져 때없이 그 길을 넘어 江가로 내려 갔다가도 노을에 함북 젖어서 돌아오곤 했다.

그 江가에는 봄이, 여름이,가을이, 겨울이 나의 나이와 함께 여러번 다녀갔다.

까마귀도 날아가고 두루미도 떠나간 다음에는 누런 모래둔과 그리고 어두운 내 마음이 남아서 몸서리쳤다. 그런 날은 항용 감기를 만나서 돌아와 앓았다.

할아버지도 언제 난 지를 모른다는 마을 밖 그 늙은 버드나무 밑에서 나는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계집애, 돌아오지 않는 이야기가 돌아올 것만 같아 멍하니 기다려 본다. 그러면 어느새 어둠이 기어와서 내 뺨의 얼룩을 씻어준다.

[출처] 김기림-길|
温馨提示:答案为网友推荐,仅供参考
第1个回答  2019-06-09
길-김기림
나의
소년
시절은
银빛
바다가
엿보이는


언덕길을
어머니의
丧舆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갔다.

첫사랑도


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푸른
하늘
빛에
호져
때없이

길을
넘어
江가로
내려
갔다가도
노을에
함북
젖어서
돌아오곤
했다.

江가에는
봄이,
여름이,가을이,
겨울이
나의
나이와
함께
여러번
다녀갔다.
까마귀도
날아가고
두루미도
떠나간
다음에는
누런
모래둔과
그리고
어두운

마음이
남아서
몸서리쳤다.
그런
날은
항용
감기를
만나서
돌아와
앓았다.
할아버지도
언제

지를
모른다는
마을


늙은
버드나무
밑에서
나는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계집애,
돌아오지
않는
이야기가
돌아올
것만
같아
멍하니
기다려
본다.
그러면
어느새
어둠이
기어와서

뺨의
얼룩을
씻어준다.
[출처]
김기림-길|
相似回答